블로그를 시작하며...창조란... 매우 상투적인 질문이지만 라는 질문을 받으면 답하기 어려운 적이 있었다. 그래서 준비한 답이 있었다. 공개할 수 없는 실체적 꿈이 있고. 공개할 수 있는 추상적 꿈이 있다고. 그 추상적 꿈은 '호기심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이다. 호기심을 잃는 다는 것은 삶의 추진력이 떨어졌다는 의미이고, 그런 삶은 이미 무늬만 삶인 것이다. 그 호기심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창조적인 사고라 생각해왔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창조란 무엇일까에 고민이 많았다. 분명한 건 하늘아래 완벽하게 새로운 것은 없다. 변형, 가공, 융합된 이 세상 모든 것이 창조의 재료가 된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방법론은 지금부터 찾아갈 것이다. 그동안 고민했던 흔적들,,, 앞으로 또 만들어갈 새로운 공기가 나를 자극한다. ps...... 화염경에 따르.. 더보기 이전 1 ··· 274 275 276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