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K16, 게리 페이튼으로 마이클 조던 잡기 (사진 출처 및 권리= SI(왼쪽), ) [1995-1996년 시카고 불스 상대 수비 전략 공략] “F--k, F-- you, F--k!” 그의 입은 F-- you가 수 백 개는 달린 F-폭탄 같았다. 론 하퍼와 스카티 피펜은 물론, 마이클 조던까지. 심지어 감독 필 잭슨도 이 선수에게 경기 중 욕을 듣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언급한 사례는 ESPN에서 1996년 NBA파이널을 다루면서 실제로 보도했던 내용이다. 이 욕쟁이의 주인공은 게리 페이튼(전 시애틀 슈퍼소닉스)이다. 페이튼은 알려진 대로 전설의 트래시 토커였다. 잠시도 입을 쉬지 않아 경기 중 상대 감독이 심판에게 “제발 페이튼 입 좀 다물게 하라”고 항의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전설의 ‘트래시 토커’로만 페이튼을 한정하는 것은 이 위대한 포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