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재료탱크' 카테고리 변경...창의성에 주력

 

 

블로그 첫 페이지를 보다보니 카테고리가 약간 난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존의 ‘창조의 재료탱크’안에 재료의 종류로서 책, 스포츠, 예능, 음악, 게임 등 9가지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는데 뭔가 블로그 제목과 합치되지 않는 인상이었다.

 

그래서 더욱 창조, 창의성에 걸맞은 카테고리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창조를 지향한다면서 천편일률적인 다른 블로그의 카테고리와 같을 수는 없지 않은가.

통일성을 기하며 3가지로 압축했다.

 

1.Creator 크리에이터 (창조자들, 창조적 작업가)

 

 

창조적 작업이 돋보인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 유명인도 있을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도

주목 대상이 될 수 있다. 전 생애에 걸친 크리에이터가 아닌, 특정 시기나 특정 작업에서

창조자가 됐던 사람도 포함한다. 아이콘은 아인슈타인을 골랐다.

 

2.Creatology 크리에이톨로지 (창의성 방법 & 창조적 기법)

 

 

‘크리에이톨로지’ 라는 말을 만들어봤다. 구글에는 영어로 Creatology가 다양하게

쓰이고 있었지만, 국내 최대 포털에서 검색하니 언어 자체가 등록이 안되어 있다.

그래서 <크리에이톨로지>는 싱크탱커가 국내에서 처음 쓰는 것임을 밝혀 둔다.

창의성 방법, 창조적 기법에 중점을 둔 포스팅이 될 것이다.

명시적으로 “창의성 방법은 이것이다”라는 포스팅 개념만은 아니다.

사물과 현상에 녹아있는 방법을 드러내거나 모색할 수 있는 의문을 드러낼 수도 있다.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톨로지는 사실 혼합되어 있다. 1번은 사람 중심, 2번은 방법 중심

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여러 가지의 리뷰도 해당될 수 있다.

아이콘은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를 차용하여 김태희를 모델로 썼다.

 

3. Creation 크리에이션 (창작물, 편집, 창조적 글쓰기)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톨로지를 바탕으로 싱크탱커가 직접 만들어낸 각종 영상,

텍스트, 그림, 사진, 음악 등 저작권 대상의 모든 것들이 크리에이션의 대상이다.

1번과 2번 카테고리도 나의 창작품이지만 3번은 약간 더 통합적인 개념이다.

무거운 포스팅도 있겠지만 힘을 뺀 가벼운 포스팅도 포함한다.

아이콘은 세계적인 창조물의 아이콘 미키마우스를 선택했다.

 

※ 블로그 검색창

 

기존에 특정 키워드로 외부에서 들어오신 분들께는 조금 복잡하게 됐다.

그래서 만약 창의성과는 별도로 블로그 내에서 비슷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보시기 위해서는

죄송스럽게도 블로그안의 검색창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안겨드리게 됐다.

 

By ThinkTanker